주식투자 이야기
흔들리는 주가에 일희일비 한다면, 비상장 주식과 SPAC주를 알아보자
헬로크립토
2020. 12. 8. 21:03
저는 고등학생 시절
국내 최초 우주인이 탄생한다는 소식이 국민 최고 관심사일 때
처음으로 주식투자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직 젊은 나이지만 어연 10년째 주식투자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매수 매도 타이밍은 참 힘든 것 같습니다.
욕심과 목표가 사이에 흔들리고,
예상치 못한 소식에 주가변동이 심해지면 일희일비 하고.
요즘은 덜 하지만 여전히 신경 쓰이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멘탈 관리가 쉽고 장기투자를 보다 스스로에게 강요(?)시키기 위해,
ETF나 와디즈 기업투자에도 관심을 많이 갖게 되었죠.
최근에는 증권플러스에서 비상장 주식과 미국 SPAC주에
크게 관심을 갖고 알아보고 있습니다.
리스크는 줄이고,
미래 수익은 어느정도 확보할 수 있고,
장기투자도 보다 쉽게 할 수 있게 때문이죠.
비상장주식으로는 크래프톤,
그리고 미국 SPAC주는 CIIC와 VGAC에 투자를 했습니다.
(절대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운이 좋게도 1개월만에
평균 40%대 수익을 내고 있는데요,
차츰 투자일지와 선택에 대한 배경을
글로 연재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